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이 25일 바하마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개막전은 25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패러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이다.
올해 LPGA 투어는 11월까지 총 34개 대회로 진행된다.
이 대회에 이어 2월 15일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2월 22일 혼다 LPGA 타일랜드 순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
개막전으로 열리는 바하마 클래식에는 지난 시즌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유소연(28)을 비롯해 세계 랭킹 5위 김인경(30) 등이 출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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