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 알뜰맘 카페는 회원수 3만7000명으로 구성된 지역 내 인터넷 카페로, 임신·육아정보와 생활정보공유, 벼룩시장 등을 펼치며,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주&전북 알뜰맘 카페 운영자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들은 작고 큼을 가를 수 없는 일”이라며 “전주&전북 알뜰맘 회원과 가족들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