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인걸)는 지난 16일 군산시 월명동(동국사 부근)에서 자활기업 ‘우리밀 빵조아’의 창업기념식을 개최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스스로 자립·자활해 나가는 기업이다. 이날 창업한 ‘우리밀 빵조아’는 2013년 외식식품가공사업단으로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조·판매하며 지난해 12월까지 꾸준히 창업자금을 적립했다.
‘우리밀 빵조아’는 지난해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로부터 전문 컨설턴트의 경영 진단 등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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