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된 전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가 주관한 ‘제12회 전라북도사회복지사대회’가 지난달 29일 직능별 단체장과 도내 사회복지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대회는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나는 사회복지사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배인재 회장은 “이번 사회복지사대회를 통해 열악한 복지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사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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