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북고속 및 전주고속 소속 운수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0회에 걸쳐 교통사고 예방대책과 승객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 첫 날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춘호 교수의 ‘사업용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송병호 본부장은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계기로 사업용 운전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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