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화학공학부 양오봉 교수가 농협경제지주의 태양광발전 자문위원에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민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할 경우 금융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은 양 교수를 비롯해 8명의 태양광 분야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양오봉 교수는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농가 소득향상과 함께 귀농·귀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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