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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철 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 취임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으로 차상철 충북 충주·제천·단양지사 지사장(57)이 부임했다.

 

신임 차 지사장은 전주 출신으로 동국대부속고등학교와 단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입사해 기술본부 구조진단팀장,수자원기획처 수자원기획부장, 충남 천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토목시공기술사를 비롯해 토질 및 기초기술사 자격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차 지사장은 “농어민을 위해 공사가 존재하는 만큼 농업 최일선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어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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