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남원지리산하이츠콘도에서 제52대 임상진 회장과 제53대 장봉엽 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홍균 3670지구 총재와 강복대 남원부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클럽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까지 남원로타리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은 장봉엽(동해수산 대표) 회장을 필두로, 부회장에 윤철현, 총무에 박철규, 재무에 김상순, 감사에 정태식·박노근 씨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 장봉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실있는 클럽 운영과 실천적인 봉사활동으로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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