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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주)케이티앤지, 산학협력 업무 협약 체결

우석대와 (주)케이티앤지(KT&G)가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우석대학교와 (주)케이티앤지 전북본부는 7일 대학 총장실에서 ‘대학 일자리사업 확산 및 지역산업 맞춤형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석대 장영달 총장·김찬영 학생취업처장·이혜숙 장애학생지원센터장·최영규 취업지원센터장과 (주)케이티앤지 조남웅 전북본부장·김명수 영업부장·최재중 상상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청년고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이날 ‘(주)케이티앤지 기부청원 상상펀드 전달식’을 열었다. 케이티앤지는 어릴 적 교통사고로 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우석대 김모 학생(26)에게 의료비와 학습 지원을 위한 노트북 구입비 등 총 8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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