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비뇨기과 서일영 교수가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원광대병원에서 20년 이상 비뇨기과 질환을 맡아온 서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등 비뇨기과 분야의 선두주자로 지난 2008년 호남·충청·제주 지방 최초로 전립선암 및 신장암에 대한 로봇수술을 성공했다.
또한, 현재까지 신장암에 대해 1천례 이상의 복강경 수술 경험을 갖고 있으며, 내시경을 이용한 요로결석 수술 등에있어서도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비뇨기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상, 원광대 개교기념 학술공로상, 몽골 철도부장관 훈장, 몽골 보건부장관 훈장 3회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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