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총학생회는 6일 대학 본관 시청각실에서 ‘2018년 하계 농촌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었다.
6일부터 9일까지 완주군 경천면 용복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는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농작물 수확과 제초작업, 마을 환경정비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찬영 우석대 학생취업처장은 발대식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농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폭염 속에서 학생들이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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