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폭염 속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 춘향로타리클럽(회장 박영희)은 13일 전반기 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햇빛재단 아동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친교 음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영희 춘향로타리클럽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여름 제철인 수박과 부침개 떡 등의 음식물을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작지만 사랑 넘치는 햇빛장애인부모회 친교 음식나눔 행사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봉사로 또 다른 실천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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