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총장은 이날 김찬영 학생취업처장, 박석현 학군단장, 조익석 ROTC 동문회장 등과 함께 권혁신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을 만나 대학 학군단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장 총장은 이어 교육 중인 후보생들을 찾아 “군이 필요로 하는 중추적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석대 학군사관 후보생 28명은 지난달 30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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