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118주년을 맞아 지난 25일과 26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제16회 여름 수련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규 회장과 장홍석 고문, 신일균·정세균·이중길 명예회장, 김정기 수석부회장, 김성구 재경 수석부회장, 조재승 신흥고 교장,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조병춘 희현장학회 이사, 반징수 무주교육장, 최홍범 남원경찰서장 등 각계 동문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박상모 동문은 희현장학회에 1억 원의 기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규 회장은 “개교 120주년을 준비하는 신흥인의 함성이 동문과 도민, 국민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교 동문회는 매년 여름 1박 2일의 수련회를 통해 동문 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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