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도시, 전주 정책포럼’, 정책간담회 6일 개최

‘숨 쉬는 도시, 전주를 위한 정책포럼’ 정책간담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전주시청 인근 카페 베스트빈에서 열린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전주시 미세먼지대응총괄추진단, ㈔푸른전주운동본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숨 쉴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주최 측은 두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열어 생태면적률 개념 도입과 적용 확대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생태면적률 공론화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함께 건축, 녹지, 하천, 도시계획 분야의 생태면적률 확대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임현정 전북대 조경학과 교수, 김현수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강미현 건축사사무소 예감 대표, 박정원 U.B 소장이 패널로 나서 각 분야별 정책을 제안한다.

최명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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