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편집기자협회(회장 류경임) 2018 한마음대회가 지난 2일 치명자산과 전주향교에서 열렸다.
편집기자 회원들은 모처럼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며, 깊어가는 가을 산의 정취를 감상하며 익어가는 단풍을 오롯이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각급 인사들의 축하 속에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중앙신문 등 도내 5개 신문사 편집기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오전에 치명자산 등반과 향교 걷기를 마치고 오후에 단체 영화관람을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날 류경임 회장은 “하루 하루 최고의 제목을 뽑아내기위해, 눈에띄는 지면을 위해 쉴새없이 머리 쓰는 편집기자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오색으로 물든 단풍 등 가을을 만끾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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