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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 전은수 대표, 143층타워 복합개발 강연

자광 전은수 대표는 21일 전북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종합주택관리 후반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외부강사로 초빙돼 ‘전주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동반성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의에는 국민종합주택관리 서철교 회장을 비롯해 교육대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 대표는 “전주시가 인 허가를 완료하는 시점에 건축허가 건축물 전부 및 기부채납시설 등에 대해 동시착공 및 동시준공을 보장하는 책임준공 확약서를 제출하겠다”며 “지구단위계획(안) 변경이 이뤄지면 즉시 사업시행 및 기부채납, 공공기여, 개발이익환수 등에 관해 전주시와 법적 책임과 효력이 있는 협약을 체결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대표는 “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사업은 자광의 사업을 넘어 전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전기가 되고, 전주의 랜드 마크가 되어 나아가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대표는 “타워로 인해 발생하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광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며 “전주시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경제기반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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