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1-28 22:3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태권도
일반기사

태권도진흥재단, ‘2018 태권도원의 밤’ 행사

태권도원 발전·활성화 유공자 시상도 함께

‘2018 태권도원의 밤’ 행사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주관으로 열렸다.

올 한해 태권도원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된 발전을 다짐한다는 취지에서다.

지난달 29일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단 이상욱 이사장을 비롯해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렬 회장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원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로상(태권도원 발전부문, 태권도원 활성화 부문) 및 특별상 시상과 올해 재단이 주최한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 및 재단·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업무 유공 표창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5600여 벌의 도복과 태권도 용품을 기부한 ㈜무토(대표이사 이승환)를 비롯해 세한대학교와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가 공로상을 수상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상욱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올 한해 태권도 및 태권도원 진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태권도 공공외교를 통한 태권도 보급 및 활성화, 그리고 태권도원 성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