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정부의 2018년 새일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워크숍’에서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센터 종사 유공자로 양희옥 부장이 선정됐다.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 관한 경제활동촉진법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출산,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의 취업을 위한 상담 및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총 2101명의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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