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익산의 사회적기업 (유)해올 기해림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기 회장은 제5·6대 전 서철교 회장에 이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기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며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올은 의료복지용구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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