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는 5일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관련기관(노인복지관, 재가노인복지센터 등) 43곳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인지중재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자체 개발한 인지중재 프로그램인 ‘뇌운동프로그램 인지훈련매뉴얼’과 ‘두뇌넉넉(Knock Knock)’등 프로그램 보급 및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뇌운동프로그램 인지훈련매뉴얼’과 ‘두뇌넉넉(Knock Knock)’은 체조 및 신체활동과 뇌의 인지영역을 골고루 훈련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된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이다.
적용 대상자와 난이도는 프로그램별로 차이가 있으며 60세 이상 일반노인부터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치매초기 환자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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