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교(총장 조희천)는 대학이 참여한 ‘2019년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수강생들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새만금에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라북도가 재정을 지원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지역발전(새만금 잼버리)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내 6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창의학교 수강생 24명은 지난 6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활성화시킬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답사를 했다.
사업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조덕현 전주기전대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프로젝트 과정 속에서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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