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이선옥·김해란·국미영 씨 선출
전북간호조무사회를 이끌어갈 제21대 회장단이 새 출발점에 섰다.
전북간호조무사회는 지난 2월 16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영란 회장과 이선옥·김해란·국미영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이·취임식을 열고 제21대 집행부의 출범을 선언했다.
제21대 회장단은 5대 공약으로 △시·군·구·분회 및 직종별 임상협의회 조직 활성화 △전문성 교육 활성화 △협력사업 및 언론 홍보활동 강화 △JBLPN봉사단조직 활성화 △간무사 위상강화 및 정체성 확립을 약속했다.
최영란 회장은 “21대 회장단의 임기 3년은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회원과 함께 성장해 가는 전북도회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최영란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학술이사와 정책이사, 전북 임상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전북간호조무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전북대학교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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