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지난 1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개 팀 참가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전북도와 JTV 전주방송이 주최하고 전북교육청,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했다.
이리별나라어린이집과 부안동초등학교가 각각 유치부,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 25~26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아이들이 꿈과 안전을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성장해 가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