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3 01:24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금산군, 이치대첩 학술 포럼

전북도와 완주군, 충남도와 금산군은 26일 금산군에서 이치대첩 학술포럼을 갖고,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공감하고, 향후 사적화를 위한 공동대응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학술포럼에서는 곽호제 충남도립대학교 교수가 ‘임진왜란 중 전란의 흐름과 이치대첩’을, 하태규 전북대학교 교수가 ‘웅치전투와 이치대첩 현장과 그 자취’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이어 이재준 군사문화연구소장의 ‘한국 전쟁사상 이치대첩의 위상’, 최병화 가경고고학연구소 연구원의 ‘금산 이치대첩지의 지표상 유물’, 김회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의 ‘이치대첩지 문화재 가치와 지정 승격의 의미’가 발표됐다.

완주군 등은 이날 학술포럼을 계기로 이치전적지의 국가 사적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 협력 대응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