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장앤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여행’을 실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전국에서 광역별 30명과 전북지역 30명, 행사 관계자 등 총 120명의 공감여행단을 구성했으며, 장애인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장애인과 봉사자를 1대1로 매칭했다.
또 광주수영선수권대회의 아티스틱 수영 경기를 관람하고 광주 인근 호텔숙박체험과 관광지(담양 죽녹원) 관람 등을 실시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여행은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 관련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구현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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