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행사, 지역특산물 교류 등 적극 지원키로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지난 14일 지명이 같은 경기도 화성시 화산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화산면은 이날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 지역의 지역교류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동반자 관계를 지속할 것을 약속하고, 문화·체육행사 및 지역특산물 판촉을 위한 교류에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화산면은 이날 화산동으로부터 사전예약 주문을 받은 양파 320망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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