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내달 1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K-POP학과 학생들과 함께 ‘군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K-POP)공연으로, 마음치유와 학업스트레스 해소,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호원대 K-POP학과 학생들과 가수 빅마마 리더인 신연아 K-POP학과 학과장이 참가해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무료입장이며,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에겐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희성 총장은 “호원대는 군산시와 지역사회 상생 실천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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