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웅)와 함께 지난 17일 이리공업고등학교 전기과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회는 성공한 CEO의 특강을 통해 미래에 변화하는 전기업계의 비전을 제시, 학생들에게 성공할 수 있다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리고 전기과 3학년 학생 50여명은 이날 각 기관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은호 한전 전북본부장의 강연을 들었다.
정 본부장은 강연에서 “미래의 전력산업 일은 무궁무진하다”며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키우면서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박영웅 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도 인사말을 통해 “우리공사 본사가 전북에 소재하고 있어 지역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신입사원 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