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21일 사회복지법인 동암 양복규 이사장이 장애인 시설(동암재활원, 전북장애인보호작업장 등)에 근무하고 있는 7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근면 성실하게 업무에 매진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약 1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했다.
양복규 이사장은 “공익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는 동안 능동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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