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부문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31일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의 날을 맞아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 보건소는 미취학아동,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적합한 건강증진교육사업을 펼쳐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보건소는 그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키쑥쑥 몸튼튼 건강학습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학교만들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살맛나는 생활터 건강교실 및 내소자 건강교실, 비만여성 적정 체중관리교실,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건강증진사업에 적극 참여해 얻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발굴에 적극 발벗어 나서는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주민의 인식 개선 및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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