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오태식 총재가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을 찾아 내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애로타리와 중앙로타리는 지난달 31일 익산에서 오태식 총재와 함께 합동주회를 열고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자고 다짐했다.
다애로타리 장미자 회장과 모묘숙 차기회장, 김현주 총무, 김세진 재무 등은 내년도를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다애로타리는 지구보조금으로 익산시청과 동사무소 등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의 노후도배와 장판 교체,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비롯해 자체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로타리정신을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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