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정통성과 뮤지컬의 대중성을 겸비한 오페레타 ‘박쥐’ 공연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페레타는 작은 오페라라는 뜻으로, 오페라의 무거움을 걷어내고 작품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다.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는 오페레타 중에서도 가장 빈번히 오르는 작품으로, 왈츠의 왕 요한스트라우스 음악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12월 크리스마스 저녁 파티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아름다운 왈츠의 선율과 무용, 노래가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관람권은 김제문화예술회관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선착 순 판매하며,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현장예매 시 수험표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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