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9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한옥마을 별별체험단이 한옥마을 체험과 공예공방들의 공예솜씨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주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모임인 ‘전주한옥마을 별별체험단’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1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주한옥마을 내 21개 체험·공방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법고창신(法古創新)-그 첫 번째 시작’을 부제로 도자기, 압화, 부채, 자수, 한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금숙 한옥마을 별별체험단 회장은 “전주한옥마을 방문객들이 공예작품을 감상하면서, 수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옥마을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한옥마을의 체험·공예공방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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