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중앙회 조직개편으로 지부장으로 직함이 변경된 신임 전북지부장으로 김영하(51) 전 수신지원팀장이 16일자로 발령을 받았다.
전남 곡성출신인 김 지부장은 전남대 경영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 신협 중앙회에 입사해 55주년사업추진단 문화사업팀장, 신협중앙회 여신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협 중앙회는 지난 13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광역시가 있는 지역 책임자는 본부장이라는 직함을 그대로 사용하고 광역시가 없는 전북과 강원, 제주 등은 지부장으로 직함을 변경했다.
한편 이문규 전 전북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본부장으로 영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