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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 화훼농가 돕기 행사 개최

지난 27일 전주완산경찰서가 화훼농가 돕기 일환으로 장미꽃을 구매해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전주완산경찰서가 화훼농가 돕기 일환으로 장미꽃을 구매해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7일 화훼농가 돕기 일환으로 장미꽃을 구매해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완산경찰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안을 강구하던 중 장미꽃을 구매 ‘꽃 소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원석 서장은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위기 상황이지만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피로를 잊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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