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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폭염을 대처하는 자세

다시 맑은 날씨에 일사가 강해지면서 뜨거운 더위가 이어진다.

17일 우리지역의 낮기온 30도가지 치솟겠다.

덩달아 습도까지 치솟으면서 가만히 있어서 땀이 흐르는 날씨다.

폭염에 지치지 않는 지혜로운 더위타파법을 익혀두면 좋겠다.

얼음을 담은 비닐봉지나 얼린 페트병을 선풍기 뒤에 높고, 선풍기를 틀어주면 평소보다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무엇보다 수분섭취도 중요한데, 일단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오이와 수박 섭취도 도움이 되는데, 이들은 수분보충에도 그만이지만, 더위로 올라간 체내의 열을 낮추눈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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