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건실한 중소기업인 (유)천변토건환경이 전북일보와 전북대상 후원 협약을 맺었다.
(유)천변토건환경(대표이사 이길중)과 전북일보(회장 서창훈)는 22일 오전 전북일보 7층에서 전북일보가 주최하는 ‘전북대상’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유)천변토건환경 이길중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유)천변토건환경은 전북일보와의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상호 진행되는 전북대상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길중 대표이사는 “평소 전북일보를 신뢰해온 기업인으로서 전북일보에서 펼치는 뜻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전북대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창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사와 전통 있는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이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며 “전북일보가 창간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전북대상 행사를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북일보가 지난해까지 35회째 이어온 ‘전북대상’은 학술·교육·산업·예술·체육·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전북인을 발굴하고 업적을 기리는 권위 있는 상이다. 본보는 올해부터 그동안 독립적으로 진행해온 ‘무궁화대상’과 ‘119대상’ 등을 합쳐 새롭게 재편, 전북대상의 위상을 더욱 곧추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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