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는 한전KDN㈜ 전북지역사업처(이정옥 처장)와 함께 6일 전주 아이들천국지역아동센터에서 ‘IT움 19호’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관된 IT움 교실은 IT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정보격차해소 ,학교·학원·취업 비대면 교육 등 다각적인 IT학습을 위한 환경조성과 코로나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사회공헌사업이다.
한전KDN 전북지역사업처 이정옥 처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을 응원해주고 아이들이 IT움 사업을 통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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