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초 윤은총 학생 ‘소화기는 작은 영웅’ 대상 선정
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 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김제동초등학교 윤은총 학생의‘소화기는 작은 영웅’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및 장려상 등 총 26명의 작품을 선정해 김제소방서장 및 교육장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51점의 작품을 신청받아 출품작 심사를 마치고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출품작 선정은 미술 전공 외부 심사위원 2명을 위촉해 주제 적합성, 전달성, 작품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많은 사람이 화재 예방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선정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소화기는 작은 영웅’대상 작품은 전북소방본부에서 2차 심사를 거쳐 소방청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며, 이번 수상작품은 홈플러스 김제점 및 주요기관에 전시된다.
강동일 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창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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