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송기순)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공제조합이 마련해 2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찾아 1000만원을 전달하고 22일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조합은 2019년에도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관계자는“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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