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활력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장에 취임한 심재학 지사장은 농어민 중심의 현장경영을 강화하며 살기좋은 농어촌 조성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심재학 지사장은 “동진지사는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마음을 새기고 농어촌 활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심 지사장은 또 “농업생산체계를 정비하고, 수자원시설의 치수능력을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심재학 지사장은 군산 출신으로 전주 상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전북대 토목공학 박사과정을 수료, 1996년 입사해 기술안전품질원 진단기획부장, 새만금사업단 공무부장, 전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익산지사장으로 재직하다가 2021년 동진지사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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