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태인)가 HS그룹과 ‘희망 프로젝트 꿈 장려금 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전주시 관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10개교, 중등6개교, 고등5개교 총 21개개교가 선정이 된다.
선정된 학교의 우수사례를 모아 전주시 학교운영장협의회 소식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HS그룹 유태호 회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활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회장은 “아이들 스스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기반 조성과 스스로 진행하면서 즐거움과 자신감 그리고 재미또한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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