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새벽이슬 주관‘청소년 3on3 농구대회’에서 고등부 ‘어메이징팀’ 우승
‘2021 익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3on3 농구대회’에서 고등부 ‘어메이징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이 지난달 30일 익산시YG스포츠클럽에서 주관한 ‘청소년 3on3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청소년농구대회에는 중등부 4팀과 고등부 9팀 등 총13팀 6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전 중등부, 오후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특히 번외경기로 3점슛과 자유투 이벤트가 펼쳐져 농구에 대한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고등부 우승팀 어메이징의 주장 최준호 군(19)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이번 농구대회를 개최해 준 익산시와 새벽이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우승은 고3 졸업 선물이 된 것 같아 더욱 기쁘고 함께 농구를 즐기고 있는 어메이징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새벽이슬 박영권 이사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보급하는 등 보다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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