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28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유)아톤산업, 통큰 익산 사랑 기부

지역인재육성과 푸른익산만들기 명분으로 성금 1000만원씩 각각 쾌척

최근의 요소수 대란 속에서 기업가 정신의 정도를 보여준 (유)아톤산업이 통큰 기부로 익산사랑을 실천했다.

(유)아톤산업 김기원 대표이사는 24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익산사랑 성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 성금 명분으로 각각 1000만원씩 기탁했다.

김기원 대표이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성금 기탁에 나서게 됐다”면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업체로 지난 2014년 설립된 (유)아톤산업은 요소수와 고분자응집제 등의 환경약품 생산, 폐기물 수집운반, 환경전문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환경업체다.

특히 호남 유일하게 차량용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는 (유)아톤산업은 최근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전국이 혼란 속에 있을 때 이익보다는 상생을 선택하며 익산시를 비롯한 전북 도내 시군과 요소수 우선 공급 약정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통큰 기업가정신을 보여줘 귀감을 산 모범기업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