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훈 최우수상, 이종준 우수상, 이성호 모범상 등 3명 인턴, 수상의 영예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지난 4일 외래 1관 대강당에서 보직교수 및 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올해의 인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기훈 최우수상, 이종준 우수상, 이성호 모범상 등 3명의 인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인턴 수련기간 중 진료 역량이 높고, 동료 간 화합과 배려, 뛰어난 수련 능력 등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환자들의 깊은 신망과 동료 인턴 및 내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천 투표로 올해의 인턴상 주인공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윤권하 병원장은 “원광대병원은 모든 의사가 최고의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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