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청년식당과 밑반찬 지원사업 협약 체결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에게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밑반찬 4종 지원
익산시가 성장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밑반찬을 지원한다.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신동 대학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청년식당과 ‘가치 있는, 같이 먹는, 드림 찬찬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자의 질병이나 부재로 인해 돌봄을 받기 어려운 성장기 아동의 영향 균형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협동조합 청년식당은 협약에 따라 익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밑반찬 4종을 지원한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은 식사 돌봄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식우려 아동에게 영양이 풍부한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더욱 뚯깊다”고 말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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