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진형석 의원(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전북4050위원회’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됐다.
9일 진형석 도의원에 따르면 진 의원은 지난 8일 전북도당 대회의실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4050특별위원회 전북발대식에서 공동위원장을 수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4050위원회’는 ‘세대의 중심, 민주당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분야의 현장에서 주축 활동을 하는 40대~ 50대의 현안을 대변하고 조직 강화로 대선 승리를 위한 중앙당 상설 특별위원회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4050위원회’는 도내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4050세대의 정책제언과 지역의 청년정치인 발굴을 통한 정권 재창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진형석 의원은 “사회에서 활동 중인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대 간 현안을 공유하고 전북의 현안을 발굴해 정책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더불어민주당 정권 재창출의 든든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 지역과 현장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데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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