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18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범죄피해 가정에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로타리클럽 최영진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 가정과 사회적 약자 등 3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최영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건강과 행복을 잃지 않고 이번 명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수 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줘 감사하다”면서 “경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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