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미래경제단 출범식에서 정권재창출을 결의했다.
민주당 미래경제단은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17개 시·도에 각 분야별로 위원회를 조직, 운영되며 유부의장은 전국 조직을 이끄는 단장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중앙선대위 상임고문과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총리가 참여한 가운데 전북 미래경제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유 전 부의장은 “미래경제단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밀착 조직으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 전 부의장은 앞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 위원회를 꾸리는 등 대선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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